미라클에코바이오 에코믹 고찰 2
락토바실러스
젖산균(lactic acid bacteria) 또는 유산균(乳酸菌)은 물질대사에 의해 탄수화물을 젖산으로 분해시키는 후벽균류 세균의 총칭이다. 요구르트, 유산균음료, 김치 등의 식품을 발효시킨다. 일부 젖산균은 창자 등의 소화기관(장내세균)이나 질 안에 있어, 다른 병원미생물로부터 몸을 지키고, 항상성 유지를 돕는다.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이것은 유산균의 특성으로 기인한다. 다른 세균을 죽이기 위해 젖산(유산)을 분비하는 특성이 있기에 ‘유산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산균이 분비하는 이 물질이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전체 장내 다양한 유익균 및 미생물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를 하기 때문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상태가 지속되어 산도가 너무 낮아지면 자기들이 분비한 젖산에 자기들이 죽어버린다.
북미 지역에서는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생긴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아닌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캐나다인의 4분의 1이상은 매일 유산균을 복용한다고 한다.
최근 이러한 유산균이 위장, 소장과 같은 소화기관 외에도 전신의 관절, 뇌, 신장, 질(여자), 고환(남자) 등 영향을 안주는 곳이 없다고 한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러한 영향으로 장내미생물로 정신질환까지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 유전자만큼이나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질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체내 미생물인데, 우리 몸은 그 중 전체 70%이상이 우리 장(대부분 소장, 대장에 존재)에 존재하는 세균과 그 세균들로 부터 분비되는 산물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유산균은 우리 건강, 특히 면역 조절과 감염 등에 효과가 있다.
실제로 인간은 영양학적으로, 수분,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과 적절한 섬유질만으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나, 세균을 간과하면 안 되는 일이다. 이 세상은 세균으로 가득 뒤 덮여 있고, 우리 몸도 세균의 터전이다.
세균 입장에서는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고, 개체 수도 실시간으로 조절을 받는데, 이 때 체내 조직에 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 장내 세균이다. 또 독자적으로 장내세균은 우리 몸 속 환경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게 되면, 개체수가 늘어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우리 몸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외부 병원균을 차단하고, 감염을 예방한다. 심지어, 건강한 상태에서 정착한 유산균의 경우, 숙주를 강제로 건강한 상태로 유지 시킨다
유산균은 소장과 대장까지 가야 효과가 크다. 그런데 많은 유산균들은 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죽다 보니 진짜 유산균 섭취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유산균이 살아서 소장과 대장까지 가는 게 중요하다.
유산균은 섭취 후 2~5일(보통 3일) 사이 급감하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 게 좋다고 한다. 또 언제 먹어야 되는지도 논쟁이 있는데, 식전 공복에 먹어야 좋다는 주장도 많지만, 식후 1~2시간 정도에 먹는 게 좋다는 주장도 있는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 등을 견디고 살아서 장까지 가야 되는데 어느 쪽이 유리한가는 저마다 시각이 다르기 때문. 때문에 생존률을 높이고자 코팅을 하는 제품도 있는데 이마저도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물론 상기했듯 유산균은 죽어도 세포벽, 유기산, 박테리오신 등을 남기기 때문에 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락토바실러스 종류
L. acetotolerans
- acidifarinae
- acidipiscis
- acidophilus
- agilis
- algidus
- alimentarius
- amylolyticus
- amylophilus
- amylotrophicus
- amylovorus
- animalis
- antri
- apodemi
- aviarius
- bifermentans
- brevis
- buchneri
- camelliae
- casei
- catenaformis
- ceti
- coleohominis
- collinoides
- composti
- concavus
- coryniformis
- crispatus
- crustorum
- curvatus
- delbrueckii
- dextrinicus
- diolivorans
- equi
- equigenerosi
- farraginis
- farciminis
- fermentum
- fornicalis
- fructivorans
- frumenti
- fuchuensis
- gallinarum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L. gasseri)
- gastricus
- ghanensis
- graminis
- hammesii
- hamsteri
- harbinensis
- hayakitensis
- helveticus
- hilgardii
- homohiochii
- iners
- ingluviei
- intestinalis
- jensenii
- johnsonii
- kalixensis
- kefiranofaciens
- kefiri
- kimchii
- kitasatonis
- kunkeei
- leichmannii
- lindneri
- malefermentans
- mali
- manihotivorans
- mindensis
- mucosae
- murinus
- nagelii
- namurensis
- nantensis
- oligofermentans
- oris
- panis
- pantheris
- parabrevis
- parabuchneri
- paracasei
- paracollinoides
- parafarraginis
- parakefiri
- paralimentarius
- paraplantarum
- pentosus
- perolens
- plantarum
- pontis
- protectus
- psittaci
- rennini
- reuteri
- rhamnosus
- rimae
- rogosae
- rossiae
- ruminis
- saerimneri
- sakei
- salivarius
- sanfranciscensis
- satsumensis
- secaliphilus
- sharpeae
- siliginis
- spicheri
- suebicus
- thailandensis
- ultunensis
- vaccinostercus
- vaginalis
- versmoldensis
- vini
- vitulinus
- zeae
- zymae
향후 개발 계획
미라클에코바이오는 양질의 김치유산균 뿐만 아니라 다량의 유산균 군단이 있다
학계에 보고 되지 않은 미라클에코바이오만의 유산균의 종류를 찾아내서 인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미라클에코바이오의 유산균은 한약재 속에 들어있는 유산균들이 많이 있다. 향후 각각의 질병에 맞춤형 유산균을 증식시키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유산균이 증식되면서 자기정체나 자기잠식 등의 현상들이 미라클에코바잉이오 유산균에서는 없다. 산도가 낮아진다고 죽는 것도 아니다. 온도가 높다고 죽는 것도 아니다.
다른 미생물들처럼 2~3일 이내에 사멸하는 것도 아니다. 비록 사균이 된다해도 사균(죽은 균)도 증식할 때 가지고 있던 DNA를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다.
맛있는 김치도 시간이 흐르면 군내가 나는 요인은 김치유산균이 생명을 다했기 때문이다. 미라클에코바이오 유산균을 활용한 김치는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김치유산균을 보존시키며 맛과 풍미를 유지시킬 수 있는지 보여줄 날이 머지 않았음울 알린다.
락토바실러스 미라클에코바이오 에코믹의 학명을 기대해 본다.